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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回她的日記本 後一篇》 함께 한국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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篇名: 함께 한국어를
作者: 芙蓉 日期: 2014.04.05  天氣:  心情:
오늘 저녁 엄마가 내게 인터넷 사용에 관해 설교를 하셨다.
엄마는 인터넷 중독에 관한 신문기사를 내게 읽어 주셨다.
엄마는 내가 인터넷 중독자가 될까 봐 걱정하셨다.
다행히 엄마는 내가 인터넷으로 남자아이와 채팅한 사실은 모르셨다.
하지만 엄마는 내게 하루에 한 시간만 인터넷을 사용하라고 말씀하셨다.
난 속이 상했다. 인터넷으로 할 것이 많은데.
Samer가 뭐야? [26일 저녁 티비 시청중 ]
잌남,지남,직남,훈남,난다요난다요구린내난다요,
금지단어:배고파와쳐,덩이시아안방사건,
험한꼴보고싶냐?영조야집에가,웃어,
앞으로걸어나가머리부터떨어질꺼야,
원균이큰키의비화,민철이B3층급추락,
안문숙,슈퍼까지다섯발자국,계란빵,바나나빵,국화빵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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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조의 사과깎기, 부대찌개, 피자, 간장치킨,
영조曰: 나는 와인이 어울려~/ 컴퓨터랑친구하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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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박4일간 한명씩 보초서기,
24일:만져씨&퀴리부인,25일:만져씨, 26일: 퀴리부인&지남
벽다방커피, 눈뜨고싶냐?맹인눈뜨게하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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