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섭게 나를 감싸는 可怕的將我腐蝕的 시린 이 회색 공기엔 這冰冷的灰色空氣裡 아직도 남은 바람들로 난 現在還抱有一絲希望的我 쓴웃음만 짓는데 只能露出苦笑 (왜) 날 그렇게 쉽게 떠났니 (為什麼)那樣輕易的離開我 (왜) 내가 쉬워 보였던 거니 (為什麼)我看起來很好說話嗎 (왜) 내 가슴은 찢어지잖아 (為什麼)我的心會被撕碎啊 (왜) 모두 한 순간의 꿈이었다면 (為什麼)如果一切都是瞬間的夢境 (왜) 바로잡을 시간이 있었다면 (為什麼)如果有板回的時間 (왜) 제발 네가 행복하길 바랬다 (為什麼)希望你千萬要幸福 (모두 끝나버렸다) 난 시작도 안 해봤는데 (全部都結束了)我都還沒開始呢 (헤어져 버렸다) 난 이유조차 못 듣고 (就分離了)我還沒聽到理由 주변 사람들 모두 하나같이 날보고 週圍的人就問我.. 너 왜 그래 왜 그래 왜 그래 你為什麼這樣.你為什麼這樣.你為什麼這樣 어디까지 가면 끝이 보일까 到那裡才能看到盡頭 깊이 베인 상처는 아물지 않아 被深深割傷的傷口還沒有愈合 태양의 빛이 붉어 질 땐 太陽露出了光芒 그대가 그토록 소망한 기도를 해 我們就這樣開始祈禱吧 너를 보낸다 정말 행복하게 살아 送走了你我一定要幸福的活著 그래 모두 잊자 잊자 잊어 所以全部都忘掉.忘掉.忘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