찬란했던 봄날에 따스함으로
你用過去燦爛春日裡的溫暖
눈이 부신 여름날 그 태양처럼
如夏日刺眼的太陽般
소리없이 거리에 내린 눈처럼
如飄落在寂寞街道的白雪般
그렇게 그대가 왔죠
你那樣來到了我身邊
하지못한 말들이 건네지도 못한 마음이
過去無法說出口的那些話 無法傳達的心意
가슴속에 차올라 또 그대만을 찾네요
湧上心坎激盪著內心 再次只追尋著你的身影
이젠 그댈 만나면 웃으며 말할텐데
若現在遇見你 我會笑著跟你說
*
나를 봐요 이제는 나의 품에 안겨요
請看著我 今後依偎在我懷裡
두 번 다신 놓지 말아요
別再放開手
힘들 땐 가슴에 기대어 잠시 눈을 감아요
疲憊時 倚著心 暫時闔上雙眼
그대를 사랑할 수 있기에
因為可以愛你
그대 내가 지킬 수 있기에 참 행복한 걸요
因為可以守護你 讓我感到很幸福
그대는 모를 이 순간을 기다려왔죠
你一直在等待這未知的瞬間吧
숨겨왔던 사랑이 그리웠던 그대 모습이
一直已來藏在心裡的愛 令人懷念的你的模樣
다시 내게 찾아와 또 그대 이름 불러요
再次向我走進 再次喊出你的名字
그대 내게 온다면 내 모든 것 줄 텐데
徜若你來到我身邊 我會交出我的一切