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篇名: ><"38
作者: crysi 日期: 2012.12.08  天氣:  心情:
Remember

한번쯤은 나를 만나 주겠죠
맘에 없이 그냥 해본 소리죠
내 얼굴 보기 싫다고 힘이 든다고
끝내자고 하던 날
한번중에 소나기가 내려
술을마시다 네 생각이나서 망가지고
다시 버릇처럼 너의 집 앞을
서성이다 후회하며 돌아오는 나인데

you re my everything
못잊게 그리워질 사랑이 나를 떠나가네요
이별에 아픈 너무나 부족한 나를 제발
용서해줄래 아무리 잊으려 애를 써도
아무리 지워버리려 해도
i still remember
사랑하기에 내게 기회를 줘요


나는 정말 못된 남잔가봐요
한 여자를 바보처럼 보내고
있을 때 몰랐었는데 받기만했던
이기적인게 나에요
사랑이란 질투를 키우고
구속하려고 또 다투기도 하고
모진말로 우린 서루에게 가시가 되어
이제서야 돌아갈 수 없는 후회 하는지

you re my everything
못잊게 그리워질 사랑이 나를 떠나가네요
이별에 아픈 너무나 부족한 나를 제발
용서해줄래 아무리 잊으려 애를 써도
아무리 지워버리려 해도
i still remember
사랑하기에 내게 기회를 줘요

이렇게 매일 기다리는데
많이 보고싶은데
오는도 안오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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